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급증했던 신규 확진자는 조금씩 감소해 최근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환자는 2만1177명이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5명이고 나머지 152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중 서울 63명, 경기 45명, 인천 9명 등 수도권이 117명이다.
전날 정오 기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총 1156명이 됐다. 또 대규모 집회 관련 감염자도 37명이 추가돼 510명으로 증가했다.
집단 발병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누적 39명)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누적 7명)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랐고 인천에서는 중구 파라다이스호텔(8명)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의 집단감염 확진자는 23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334명이 됐으며 위중·중증환자는 4명이 늘어 163명이 됐다.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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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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