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경고....태풍이 몰고 온 해안가 쓰레기
#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오후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쓰레기가 넘쳐난다.
#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이 지나갔을 때도 광안리 해변에는 20t 가량 쓰레기가 수거됐다. 해운대구 해수욕장 등도 상황은 비슷하다.
# 이 쓰레기들은 테트라포드 등 해상 구조물에 끼어있다가 태풍에 떠밀려 육지로 온 것으로 보인다.
# 태풍이 올 때마다 이런 현상은 반복된다. 수영구와 해운대구는 인력을 투입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인다.
# 해양전문가들은 해양쓰레기 대란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리가 무심코 바다에 버린 쓰레기들... 바다 어딘가에서 떠돌다 되돌아 오고 있지 않을까?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