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 당곡천 생태공원 내년 4월 개방

서울개발나물 등 희귀식물 서식, 생태학습관·산책로 연내 준공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0-09-13 19:52:42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가야진사 등 관광 시너지 기대

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양산시 원동면 당곡천 생태공원이 내년 4월 문을 열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생태체험학습관
경남 양산시는 원동면 용당리 당곡천 일대에 조성 중인 생태공원의 핵심 시설인 생태학습관을 비롯한 모든 시설이 올해 말 준공돼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4월 완전 개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해 최근 생태학습관 개관에 따른 관리·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하는 등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당곡천 생태공원은 생태학습관과 산책로(2.8㎞), 자전거 도로, 생태탐방덱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비와 도비, 시비 등 324억 원이 투입됐다.

이 중 핵심시설인 생태학습관은 당곡천 일대 1295㎡에 지상 2층, 연면적 490㎡로 건립된다. 전시관과 교육관, 옥상전망대 등 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생태학습관을 직영할 계획이다. 당곡천의 진귀한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생태체험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구 온난화 등 우리생활과 밀접한 환경 현안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해결방안도 제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

당곡천은 멸종위기 2급인 서울개발나물과 선제비꽃 등 희귀 수생식물이 다수 서식하는 등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다. 2018년 정부 공모사업에 생태공원화 사업이 선정되면서 빛을 보게 됐다. 당곡천변에는 경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가야진사를 비롯해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 황산공원, 임경대 등 관광시설이 산재해 있다. 시는 이런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어서 당곡천 생태공원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생태학습장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3. 3[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4. 4[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5. 5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6. 6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7. 7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8. 8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9. 9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10. 10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 1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2. 2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3. 3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4. 4[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5. 5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6. 6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7. 7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8. 8[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9. 9“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10. 10[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1. 1[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5. 5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6. 6"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7. 7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8. 8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9. 9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10. 10‘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5. 5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6. 6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7. 7“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8. 8부산항 앞바다서 6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DMZ 사고 관련 대통령·軍지휘부 대상 고발 잇따라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4. 4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5. 5AG 펜싱 남자 에페, 일본 38-37 꺾고 단체전 결승…銀 확보
  6. 6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7. 7[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8. 8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9. 9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10. 10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