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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풍진푸드 외 2개 업체, 대산장암농공단지 내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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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16일 대산장암농공단지 기업체 유치를 위한 ㈜풍진푸드·㈜청호산업·㈜영원비료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 ㈜청호산업 임규식 대표, ㈜풍진푸드 윤창수 대표, ㈜영원비료 임대업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풍진푸드는 장암농공단지 내 6610㎡ 부지에 2021년까지 101억 원을 투자해 농산물 제조 및 가공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청호산업은 농공단지 내 8328.2㎡의 부지에 74억 원을 투자해 농산물 저장창고를, ㈜영원비료는 농공단지 내 6610㎡의 부지에 45억 원을 들여 비료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협의했다.

이들 3개 업체가 들어오는 함안군 대산장암농공단지는 2013년도에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투자하는 경우에는 부지매입비의 50%까지 입지보조금과 3억 원 이내의 고용보조금, 2억 원 이내의 교육훈련보조금·설비보조금·이전보조금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함안군 장암농공단지 내 기업체 투자협약에 참여해주신 3개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투자기업이 건실한 지역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지난 15일 경남 함안군청에서 조근제 군수와 3개 기업이 대산장암농공단지 입주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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