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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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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153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별로는 해외 유입 8명을 제외한 145명이 지역에서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62명 ▲경기 52명 ▲충남 9명 ▲인천 7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 각 2명 ▲광주·대전 각 1명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11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들어 지속적인 감소 흐름을 보였으나 이날 다시 100명 대 중반까지 증가했다. 특히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최소 10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누적 20명),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누적 21명),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누적 21명), 수도권 산악모임카페(누적 47명),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누적 11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 2657명이며 이중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60명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72명을 기록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