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창녕군에 사는 60대(경남 279번)와 김해 거주 40대(경남 280번)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17일 밝혔다.
 |
|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대비한 환자 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279번은 전날 확진된 초등학교 공공근로자 276번의 가족이다. 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을 다녀왔으나 가족 운영 공장이어서 별도 종사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가족과 지인 등 7명이고 검사 예정이다.
창녕 초등학교 공공근로자와 관련해 가족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전날 이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5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가족 1명 외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0번은 지난 15일 확진된 김해 공인중개사(273번)와 같은 사무실을 썼다가 감염된 277번과 접촉했다. 접촉자와 동선은 조사 중이다.
김해 공인중개사 자녀(275번)와 관련해서 검사를 받은 44명은 모두 음성이다.
함양 택시기사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1149명이 검사를 받았고 지난 14일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7명으로 늘어났다. 240명이 완치 퇴원하고 37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