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50대(울산 144번)와 60대(울산 145번) 부부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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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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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번 환자는 부산 연제구 샤이나 오피스텔 부동산 개발업 관련 확진자(부산 312번)와 지난달 27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9월 10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이후 약 열흘 사이에 남구 소재 병원과 약국 등을 다녔던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달 12∼13일 부산 오피스텔발 집단 감염 문제가 대대적으로 불거진 후에도 144번이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점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145번은 아내인 144번과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한다. 145번 환자는 이달 15일 발열과 기침 등 최초 증상을 보였고, 21일 검사를 받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이 있는 145번은 중증 환자로 분류돼 이날 오후 현재 산소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24명은 완치해 퇴원했고 19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