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 지역 전체 어린이집 휴원 조치를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집 등원율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에서 추석 연휴로 대규모 접촉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한 결정이다.
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매일 시행하고 있고, 최근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 점검을 마쳤다. 시는 “어린이집의 자체 소독과 방역물품 구비 등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고 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휴원 기간이 길어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못하는 아이와 보호자를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가이드 영상 60편을 2차 제작,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게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도 60편의 ‘아이랑 집콕’ 놀이 가이드 영상을 제작해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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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랑 집콕’놀이 가이드 영상.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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