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27일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감염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동평중과 경원고 학생과 접촉한 32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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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물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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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방역당국은 27일 오후 1시30분 기준 전날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408명이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408번 확진자는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이 드러나지 않아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405번(동평중 학생) 확진자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학교, 학원, 지역사회에서 접촉한 104명에 대해 검사를 시행했다. 1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검사 중이다. 406번(경원고 학생) 확진자와 학교, 학원 등에서 접촉한 224명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3명이 음성 받정을 받았다. 1명은 곧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407번(북구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38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20명은 곧 검사를 받는다.
부산은 현재 62명이 부산의료원 등 4곳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증환자 2명, 위중환자 5명이다.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