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부산 금정구 노포동 종합 버스터미널 매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부산시는 30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 19 대응상황 브리핑을 통해 부산 북구 소재 그린코아 목욕탕에서 신규 확진자 2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시 이정민 감염병대응팀장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17·418번이 각각 같은 목욕탕을 이용했다며 “지난 21일부터 27일 사이 북구 덕천로 234번길 41 소재 그린코아 목욕탕 또는 헬스장을 이용하신 분께서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시는 해당 목욕탕은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8번 확진자가 이용한 시설로, 특성상 CCTV 등을 활용한 이용자 특정이 어려워 주소지와 상호가 공개됐다. 시는 이용객 중 20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
연제구 건강용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도 늘었다. 이 팀장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20번을 포함해 연제구 건강용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0명”이라고 전했다. 419번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38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421번은 396번과, 422번은 413번과 각각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까지 부산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22명을 기록했다. 격리돼 입원 치료중인 환자 62명 중 중증환자는 2명, 위중환자는 5명이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