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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대란을 겪었던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진입로가 속도 조정, 가드레일 제거 등 후속 조처로 정체 문제가 해소됐다. 사진은 13일 오후 일광신도시 앞 도로를 막힘 없이 달리는 차량들의 모습. 김성효 전문기자 kimsh@kookje.co.kr |
▲ 자문 거쳐 최고 속도 60km로 조정하기도
-경찰은 특히 일광신도시로 진입하려는 차량(3·4차로)은 물론 기장·일광IC를 빠져나와
-해운대나 기장읍을 향하는 차량(1·2차로)까지 몰리면서 약 300m 길이 짧은 구간에서 차량이 극심하게 밀리는 것으로 파악해
-이번에 실시한 분리대 철거는 3·4차로를 달리던 차가 1·2차로로 진입(일방 진입만 가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 차량 엉킴을 완화하기 위한 조처
-앞서 경찰은 도로교통공단 등 자문을 거쳐 진입 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 도로의 최고 속도를 시속 70㎞에서 60㎞로 하향 조정해
-또 과속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줄이고자 3·4차로 차량이 1·2차로로 진입하는 구간 앞뒤로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시선 유도봉을 설치해
-신도시 조성에 따라 심화된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이 직접 관계 기관에 협의를 요청하고 개선안을 마련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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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경찰서 관계자 인터뷰
1.작업 완료 이후 약 3주간 드론 등을 통해 현장을 관찰해보니
2.해당 구간에 발생하던 꼬리를 무는 정체 현상이 크게 해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3.정체에 따른 민원 역시 한때 일주일에 최고 120건에 달했지만 현재는 잠잠하다
4.입주 진행에 따라 지속적으로 정체 상황을 관리할 것
김민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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