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경남 의령군, 내년부터 전통장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의령군은 15일 올해말 농가형 전통장류 활성화 센터 준공과 함께 내년부터 전통장류 산업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전통장류 산업화는 농가에서 소규모로 생산되는 전통장류를 전문인력 양성과, 브랜드 개발, 마케팅 방안 등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산업군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의령군은 2018년부터 지역 별미 장류인 ‘재장(보리등겨 떡을 재에 태워 만든 막장)’을 중심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전통장류 활성화센터 신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장류 활성화센터의 경우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생가 입구인 정곡면 중교리 일원 1370㎡ 부지에 전시홍보관, 체험교육장, 장독대 등을 갖춘 한옥형의 전통장류 활성화센터를 신축중이다. 올해 말 완공예정인 활성화센터 에는 의령 전통장 이야기, 의령장 판매공간, 발효식품 등을 주제로 한 전시 홍보관과 의령방문객 대상의 장류음식 체험과 장류제조교육장이 들어선다.

군은 활성화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장류음식 체험프로그램 5종(음식4종, 음료1종) 개발과 체험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21명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의령군은 전통장류 활성화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숨어있는 전통장 솜씨자 발굴을 위한 전통장류 경연대회 개최, 잊혀져 가는 전통장류 제조기법의 계승과 장류 상품화·소득화를 위한 전통장류 산업화마을 2개소(의령 수암, 정곡 성황) 조성, 전통장류 가공사업장 창업 지원 6개소 등 농가형 전통장류 활성화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의령군 관계자는 “전통장류 산업화를 통해 과거 장을 담아먹고, 사 먹는 시대를 넘어 장을 활용한 소스와 간편 식품 개발 판매는 물론, 의령만의 별미장인 ‘재장’의 제조기술을 전승해 영남지역 전통장류 활성화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전통장류 활성화 센터 전경. 의령군 제공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3. 3‘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4. 4‘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5. 5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6. 6[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8. 8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5. 5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6. 6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7. 7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8. 8“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9. 9신규 원전 건설…고준위 방폐물 1만8000다발 추가 발생 전망
  10. 10“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3. 3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부산과기대, 제107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3년 연속 메달’ 쾌거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