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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행안부 “OECD 디지털정부 평가 33개국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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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식 페이스북
행정안전부 장수완 디지털정부국장은 16일 오전 10시께 언론브리핑을 통해 “OECD 사무국이 회원국의 디지털 전환 수준과 디지털정부 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한 OECD 디지털정부 평가 결과 우리나라는 종합지수 1점 만점에 0.742점으로 총 33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공서비스 설계단계부터 디지털 기술을 적용했는지 평가하는 ‘디지털 우선정부 항목’과 정부가 가진 데이터를 공개해 공익에 기여하고 지식기반 행정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평가한 ‘열린 정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신동욱 기자 손혜림 인턴기자 woogy0213@kookje.co.kr

아래는 브리핑 전문.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 장수완입니다.

지금부터 2019 OECD 디지털정부 평가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시간 기준 10월 15일 OECD 사무국은 회원국의 디지털 전환 수준과 디지털정부 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한 OECD 디지털정부 평가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발표된 OECD 디지털정부 평가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에 걸쳐 디지털 우선 정부, 플랫폼 정부, 열린 정부, 데이터 기반 정부, 국민주도형 정부, 선제적 정부 등 여섯 가지 항목에 대하여 평가하였습니다.

OECD가 어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33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종합지수 1점 만점에 0.742점으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영국이 0.736점을 받아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과정에서 공공서비스 설계단계부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였는지를 평가한 디지털 우선정부 항목과 정부가 가진 데이터를 공개하여 공익에 기여하고 지식기반 행정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평가한 열린 정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공공 분야를 구현하려는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OECD 사무국은 이번 평가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국가들의 경우 정부 정책의 중심에 디지털 정부를 두고 범정부적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소견을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결과는 2019년 OECD 공공데이터 개방지수 1위, 2020년 온라인 참여지수 1위 등에 이은 쾌거로 전 세계의 디지털정보 전환을 대한민국이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 경쟁력이 스마트한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등 위기에 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밑바탕이 되었음을 연이은 국제평가가 증명한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선도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OECD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을 계기로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인 지능형 정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고, 디지털 정부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디지털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국제적으로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한국 디지털 정부를 더욱 발전시켜 디지털 분야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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