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35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제주도를 다녀가 제주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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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서 제주도 방역 관계자와 공항 관계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승객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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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4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성북구보건소로부터 성북구 351번 확진자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성북구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9시 40분 고대안암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일 오후 3시 50분께부터 오후 8시 50분께까지 약 5시간 동안 제주에 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일 김포공항에서 오후 2시 40분 아시아나항공 OZ8597편을 이용해 오후 3시 50분께 입도했다. 약 5시간 제주에 머문 후 같은날 오후 8시 50분경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78편을 타고 제주를 떠났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제주에서의 A씨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A씨의 진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제주도는 관련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재난안전문자·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