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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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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1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감염경로별로는 해외 유입 11명을 제외한 50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 뒤 이날까지 2주간 일일 확진자 수 폭은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27명 ▲서울 17명 등 수도권에서만 환자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충남 2명 ▲부산·대전·울산·경남 각 1명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8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특히 경기 광주시 소재 ‘SRC재활병원’(4명)과 남양주시 소재 ‘행복해요양원’(11명) 등 감염에 취약한 고령환자가 집중된 고위험시설에서 감염 사례가 여전히 확인되고 있다. 경기 군포시 소재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등에서도 새로 환자 3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데에 주말 검사자 수 감소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5467건으로, 직전일(1만2058건)보다 6591건 줄었다. 방역당국은 단풍철 등산객과 내주 ‘핼러윈데이’ 대규모 모임 등을 대상으로 사전 대응에 나섰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57명을 유지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53명을 기록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