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신남방 주요 5개국을 대상으로 2020년 신남방 시장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진주시는 28~ 29일 이틀간 MBC컨벤션진주에서 2020년 신남방 시장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신남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 35개사와 해외 바어어 27개사 등 총 62개사가 참가한다.
35개 참가업체는 자동차·중장비 기계 부품, 바이오, 화장품, 실크류 등 종합 품목을 대상으로 지난 9월 공모를 거쳐 신청한 업체 중 현지 바이어와의 매칭 결과에 따라 선정됐다.
이번 상담회는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참가 수출 기업과 신남방 지역 주요 5개국의 바이어 간 1 대 1 화상 수출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참가업체 제품을 소개하는 e카탈로그를 제작해 상담 전 바이어에게 제공한다.
또 전문 통역을 지원하고 상담 종료 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샘플 해외배송(EMS) 비용 지원 등 후속 대책도 마련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