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전날(119명)에 비해 31명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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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전남 나주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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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8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6043명으로 늘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해외 유입이 16명이고, 지역발생이 72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뿐 아니라 가족모임, 지인모임, 회사 등을 고리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