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유명 클럽 핼러윈데이 파티 예고…부산시 방역 준수 집중 점검키로

30·31일 서면·부산대 앞 등 지자체·경찰 합동 단속 예정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20-10-28 22:18:12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역 코로나 확진 이틀째 ‘0’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파티를 즐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제기된다. 서울지역 유명 클럽은 자체 휴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곳곳에서 행사가 열리는 등 ‘들뜬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 용산·강남구의 클럽 일부는 방역당국과 지자체와 협의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휴업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는 별개로 서울시는 29~31일 클럽과 감성주점(춤이 허용되는 음식점) 108곳에 전담 책임관리 공무원을 업소당 2명씩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가장 붐비는 시간대인 0시부터 새벽 2, 3시까지는 공무원이 업소에 상주한다.

서울과는 달리 부산에서는 핼러윈 파티가 곳곳에서 열린다. 부산진구의 유명 클럽 A 업소는 주말동안 무료 핼러윈 분장 서비스와 주류 제공을 약속하기도 했다. 해운대구의 B호텔에서도 클럽 파티와 코스튬 플레이 행사 등이 이틀간 열린다고 예고됐다. 부산진구의 일부 펍 등 주류점에서도 핼러윈 파티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30, 31일 이틀간 유명 클럽 등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거리 일대를 ‘중점 점검지역’으로 분류해 시와 구청, 식약청, 경찰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감성주점 13곳을 비롯해 클럽 2곳과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총 559곳이 점검 대상 업소다. 나머지 지역은 ‘중요 점검지역’으로 분류해 일선 지자체가 경찰과 합동 단속하는데 ▷금정구 부산대 앞 젊음의거리 159곳 ▷사하구 동아대와 하단동 일대 163곳 ▷남구 경성대·부경대 일대 122개소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301개소다. 이외에도 각 구·군이 자체적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28일 0시 기준 전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이다. 부산에서는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7. 7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8. 8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9. 9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0. 10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5. 5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6. 6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9. 9‘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6. 6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9. 9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