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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주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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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가 탑승한 시외버스 동선을 부산시가 공개했지만 접촉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안병선 시민방역추진단장은 “확진자와 버스에 동승한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동선을 공개했지만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안 단장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남부터미널을 출발해 경남 창녕 남지에 정차한 후 오후 2시 40분 부산 사상터미널에 도착한 버스를 이용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안 단장은 또 최근 차고 건조한 날씨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조건이라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어 “가벼운 증상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확진자 수 607명을 유지했다. 격리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59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없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