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책상 칸막이 설치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막바지 학습전략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20-11-23 22:16:41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오전 집중력 높이는 훈련 필요
- 지금부터 수면 시간 조정해야
- 국어 코로나 관련 지문 공부를

2021학년도 전국대학수학능력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23일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마스크와 가림막, 수험생 개인 위생 등 악조건 속에 치뤄지는 만큼 막바지 학습전략과 컨디션 관리가 당락을 결정할 변수라고 조언했다.

■책상 앞에 칸막이를 쳐라

인위적으로 불편한 조건을 만들 필요가 있다. 수험생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책상 앞에 가림막이 설치되는 등 예년과 고사장 환경이 달라졌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무슨 재질이 됐든 간에 책상 앞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불편함을 극복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험장에서 나눠주는 샤프 펜슬과 같은 제품으로 필기와 마킹 연습을 하고, 수험표 뒤에 답을 적어오는 연습도 해보며 시간 안배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돌발상황에 대비하라

시험장 안에서 다양한 변수가 나올 수 있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릴 경우, 스스로 냉정히 시험을 볼 수 있는 원칙을 설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갑작스럽게 본인과 주변에서 발열자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침착하게 감독관 도움을 받으며 무리 없이 시험에 임하는 프로세스를 미리 숙지해둬야 한다. 밤늦은 시간까지 공부했던 학생은 서서히 오전에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며 생체 리듬을 맞춰야 한다.

■고사장에 일찍 도착해야

올해는 예비 소집도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시험을 보는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수능 당일 발열체크도 해야 해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을 참작해 지금부터 수면시간도 조정하는 것이 좋다.

■국어 ‘코로나’ 문제 대비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국어가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지문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배점 낮은 문제라도 단순 실수를 범하면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어려운 문제를 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중압감 탓에 쉬운 문제를 대충 계산하거나 보기를 잘못 읽어 틀리는 경우가 많다.

■EBS연계 문제 꼼꼼이 체크

EBS 연계 교재에서 많이 출제되다 보니, 실제로는 문제가 변형이 됐는데도 과거에 공부했던 자료를 기억해 꼼꼼하게 읽지 않아 실수가 많이 나온다. 수능 문제는 새로운 문제가 나온다는 마음가짐으로 풀어야 실수를 막을 수 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 공항, 또 피격 12명 사망 309명 부상
  2. 2[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3. 3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4. 4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5. 5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6. 6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7. 7삼양사,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위 과징금 가장 많이 매겨져
  8. 8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9. 9'대구 상가 천장 마감재 붕괴사고', 경찰 합동감식 진행
  10. 102020년 이후 19조원 풀린 모태펀드…75%는 수도권에 투자
  1. 1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2. 2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3. 3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4. 4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5. 5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6. 6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7. 7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8. 8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9. 9‘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1. 1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2. 2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3. 3삼양사,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위 과징금 가장 많이 매겨져
  4. 42020년 이후 19조원 풀린 모태펀드…75%는 수도권에 투자
  5. 5배달 문화 자리 잡으면서 불만도 급증… 5년여 간 소비자 상담 9430건
  6. 6"국세 체납액 116조원 돌파…미납에 따른 가산세 급증"
  7. 72030년엔 로봇용 D램, 20배 증가 전망…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재’
  8. 8동남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 부울경 스타트업 11곳 IR 데모데이
  9. 91245회 로또 복권 1등 10명…당첨금 각 30억 651만 원씩
  10. 10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1. 1[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2. 2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3. 3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4. 4'대구 상가 천장 마감재 붕괴사고', 경찰 합동감식 진행
  5. 5울산 5개 구·군 재정자립도 모두 4년 전보다 하락
  6. 6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 전년대비 40% 지원 증가
  7. 7윤호중 행안부장관,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 감찰 지시
  8. 8'이웃 간 강력범죄'까지 부르는 층간소음, 10년간 전화상담 35만 건 넘어
  9. 9한글날 연휴 둘째 날 북항에 5만9천명…‘부캉이’ 누적 방문객 127만명
  10. 10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1. 1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4. 4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7. 7“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8. 8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9. 9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10. 10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생계…병원비 부담에 치료 막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