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신규확진 50명…교회 집단감염 31명으로 늘어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  입력 : 2020-12-01 16:47:1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사상구 반석교회 집단감염. 연합뉴스
부산에서 30일 하루 동안 사상구 교회 집단감염과 산발적 감염 등으로 신규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이 중 31명은 사상구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다.

이날 오후 1시까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29명이었으나 오후 5시 기준 2명이 추가돼 31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확진된 29명(815번∼832번, 844번∼848번, 850번∼852번, 855~856번, 861번)은 786번의 접촉자로 모두 사상구 소재 반석교회 신도들이다.

이들은 786번의 접촉자로 이 환자는 서울 광진구 173번의 접촉자다.

오후에 추가된 부산 864번은 서울 노원구 479번 확진자 접촉자다.

확진자 접촉자 감염도 이어졌다. 833~837번 5명은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와 838~839번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843번 은 범일동 휘트니스센터 이용자인 729번 환자의 직장 내 접촉자다. 853~854번은 금정고등학교 확진자인 798번 학원 접촉자다. 860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694번 환자의 접촉자다.

가족 3명이 감염된 사례도 있다. 840~842번은 가족이며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서울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감염경로 확인 중인 1명(857번)과 해외입국자 1명(849번)도 이날 확진됐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23일까지만 해도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24일 18명으로 크게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달 29일 51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날 확진된 환자 중 경남 거주자 2명은 마산의료원으로, 36명은 대구동산병원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환자 9명은 부산의 의료기관으로 입원 예정이다.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2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해 시는 역학 조사 중이다. 이날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는 반송중, 솔빛학교, 주감초등학교, 주례여중, 남일고, 혜화여고, 부산국제외고 등이다.

병상 부족과 관련해 시는 부산의료원 병상이 격리병상으로 전환되고 생활 치료센터가 확보되면 당분간 환자 진료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앞으로 2주 정도 환자가 50명씩 발생하면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와 협의해 시스템 내에서 환자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전했다.

시 보건당국은 부산의 확산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며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언주·박형준 싸움 도 넘어…검증 통해 한 명 자격 박탈을”
  2. 2여야 앞다퉈 부산행…불붙은 쟁탈전
  3. 3서부산의료원 예타 면제 확정…2026년 준공
  4. 4깜깜이 실거래가 봉쇄…매매계약 취소 내역 공개한다
  5. 528일 태풍급 강풍…부울경 29일 영하로 ‘뚝’
  6. 6부산은행장 후보 4명 물망…빈대인 행장 연임 가능할까
  7. 7 씨앤투스성진 코스닥 상장
  8. 8김영춘 1차 경선 과반 얻어도 안심 못해
  9. 9 서장 관사 내 수상한 돈·황금 출처 제대로 밝혀라 /이준영
  10. 10오늘의 운세- 2021년 1월 28일(음력 12월 16일)
  1. 1“문 대통령 비핵화 노력 지지”…시진핑 상반기 방한 가능성
  2. 2청와대 “윤석열 정직처분 옳고 그름, 소송서 가려질 것”
  3. 3김영춘 1차 경선 과반 얻어도 안심 못해
  4. 4“이언주·박형준 싸움 도 넘어…검증 통해 한 명 자격 박탈을”
  5. 5청년선대본부 출범·신공항 논평…야당 보선 주자들 6色 홍보전
  6. 6김종인 수습에도…주호영 또 신공항 딴지
  7. 7당정, 손실보상금 대신 4차 지원금 논의 급물살
  8. 8박인영"국민의힘은 TK만 생각하나…부산시민 분노 알면 깜짝 놀랄 것"
  9. 9여당 3파전, 야당 6명 압축…‘보선 라인업’ 나왔다
  10. 10국민의힘 지지율 출렁에 깜짝…김종인·주호영 가덕도 찾을까
  1. 1[브리핑] 씨앤투스성진 코스닥 상장
  2. 2[브리핑] 에어부산 대마도 무착륙 비행
  3. 3[브리핑] 한은 동전교환 온라인예약제로
  4. 4주가지수- 2021년 1월 27일
  5. 5대리점 대신 온라인서 산다…‘자급제폰’ 인기
  6. 6[경제 포커스] 부산 대표 기업들 휘청대는데…바라만 보는 市
  7. 7탈부산 인구 97% 수도권行…최다 이유는 ‘일자리’
  8. 8부산 남구, 작년 4분기 땅값 상승률 전국 2위
  9. 9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하> 동원개발③
  10. 10‘간편한 한끼’ 밀키트 작년보다 3배 잘 나가
  1. 1위기가정 긴급 지원 <1> 뇌질환 투병 김소망 씨
  2. 2오늘의 날씨- 2021년 1월 28일
  3. 3위기의 대우조선, 올 77억弗 수주 목표
  4. 4양산 물금 황산로 1→ 2차로 확장 추진
  5. 5울산에 철새 여행버스 다닌다
  6. 6진주시 공모사업 대거 선정…작년 국·도비 391억 확보
  7. 7부마항쟁 전초 ‘9·17 못골 시위’ 주역, 명예회복 길 열렸다
  8. 8초등 저학년·유아부터 3월 신학기 등교수업 확대
  9. 9가덕신공항 기술검토 용역 진행…6월까지 활주로 등 최적안 도출
  10. 10“월세 안 받을게요” 양산 착한 건물주 화제
  1. 1체육단체장으로부터 듣는다 <1>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
  2. 2류현진 든든한 내야 우군 얻었다
  3. 3kt 2연패…공동 5위로 밀려
  4. 4롯데 루키 나승엽 1군 스프링캠프 포함 눈길
  5. 5김시우 PGA 시즌 2연승 도전
  6. 6프로야구 ‘유통더비’ 눈앞…롯데 지갑 열까
  7. 7손흥민 시즌 ‘10-10 클럽’(10골·10도움 이상) 가입
  8. 8새 부산농구협회장, 전철우 대표 당선
  9. 9프로축구 아이파크, 미니프런트 7기 모집
  10. 10‘첼시의 전설’ 램퍼드 감독 불명예 퇴진
위기가정 긴급 지원
뇌질환 투병 김소망 씨
부울경 메가시티의 길
일본·독일 등 해외 사례의 교훈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코로나發 재활용쓰레기, 근본 해결책 필요
부산 재도약의 해, 새 리더십 선택이 중요
뉴스 분석 [전체보기]
부산 정시 경쟁률 2.3 대 1…11개大 정원미달 현실화
“이명박·박근혜 사면 국민 공감대 우선” 당내 반발에 한발 뺀 이낙연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파크하얏트부산 ‘레디 투 릴렉스’ 프로모션 外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위시 트리 캠페인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배달과 박달 : 밝게 살자
중생과 군생 : 커다란 차이
사건 인사이드 [전체보기]
‘우수관 도주’ 외국선원 올해만 6명…감천항 땅밑이 뚫렸다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무관세 수입품 가공하면 우리 산업 지킨대요
헬스케어·드론 택배…에코델타에 SF가 현실로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수학도 인간관계도 깨달음이 성장과정이란다
명란요리 체험 등 색다른 부산여행이 뜬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공익확대 vs 개발위축…첫 사전협상제 한진CY 난파 기로
교육감 “재해처벌법 학교장 빼달라” 노동계 “시대착오적”
이슈 추적 [전체보기]
핵심은 사라진 황금계급장·돈 출처인데…변죽만 울린 수사
포토뉴스 [전체보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 확진
나무에 새긴 시
현장 줌인 [전체보기]
‘돌봄 파업’에 교장·교감까지 방과후 보육 총동원
오늘의 날씨- [전체보기]
오늘의 날씨- 2021년 1월 28일
오늘의 날씨- 2021년 1월 27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