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5일 신규확진 29명…병실 확보 비상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5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969명으로 늘어났다. 자가격리자는 8403명이다.

   
5일 오전 부산 사상구 학장성심요양병원에서 병원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서정빈 기자 photobin@
부산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서면 브리핑에서 4일 오후 2명(941∼942번), 5일 27명(943∼969명)을 합쳐 29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941번 확진자(사상구 주민)는 학장성심요양병원 종사자인 910번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앞서 확진된 6명(907~912번)은 고위험 시설인 사상구 학장성심요양병원 종사자들이다.

942번 확진자(해운대구 주민)는 신라대 교수인 872번의 접촉자였다.

944번, 947번, 958∼960번 등 5명의 확진자는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연관이나 n차 감염자로 추정된다.

943번, 953∼954번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환자의 비행기 내 접촉으로 확진된 920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945∼946번은 서울 아산병원 방문 이후 확진된 897번 환자 접촉자였다.

969번은 금정고 1학년생 확진자인 789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950∼951번, 956∼957번, 962∼963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921번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정확한 감염 경로와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병상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추가 확진자 29명 외에 기존 확진자 5명은 아직 전담병원으로 옮겨지기 전인 ‘이송 대기’ 상태이다.

부산 코로나19 입원 병상은 부산의료원 등에 모두 269개가 있다. 이 중 4일까지 216개가 사용되고 53개가 남은 상태였는데 추가 확진자 29명이 입원하면 여유 병상은 24개에 불과하다.

부산시는 최근 감염재생산지수가 2에 가까운 1.8∼1.9 수준으로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1∼2주 후 확진자가 2배로 급증할 수도 있다고 보고 외출 자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미국에서 입국해 2∼15일 자가격리된 20대 여성이 강아지를 산책시키다가 주민 신고로 방역당국에 적발됐다. 시는 이 여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7. 7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8. 8[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2. 2[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3. 3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4. 4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8. 8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9. 9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10. 10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0. 10투표자수 허위 25곳 추가 확인…특검, 부산 선관위 등 7곳 압색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