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산청군, 경호강 100리길 조성사업 속도

2021년도 정부 지원 공모 선정…단성면 묵곡교 덱 확장 곧 착공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20-12-16 19:57:49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55억 투입 전체 구간 내년말 완공

경남 산청군이 추진하는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걷기길 조성사업이 속도를 낸다.

   
산청군은 2021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 사업(묵곡교 덱 확장사업)에 선정돼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걷기길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묵곡교 덱 확장사업은 단성면 성철공원(묵곡생태숲) 인근의 묵곡교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수계관리기금 8억 원과 군비 2억 원 등 10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연말께 완공한다.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걷기길 조성사업은 산청군 동의보감촌 북쪽에 위치한 금서면 주상마을에서 물길을 따라 산청읍 시가지와 성심원을 거쳐 단성면 관정리 대관교까지 46㎞ 구간에 자전거·보행 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사업은 기존 도로에 자전거용 안전시설을 설치하거나 제방 도로 등에 덱을 설치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체 사업비는 약 55억 원이 투입되며 2018년 3월 착공해 2021년 말 완공된다.

경호강 100리길은 자전거로는 3시간, 도보는 12시간가량 걸리는 코스다. 군은 자전거 여행객뿐만 아니라 도보 여행객을 위한 수변공원 쉼터와 생태 공간 등 친환경 휴식공간도 조성한다.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걷기길 조성사업은 진주시 간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진주시는 앞서 8억 원을 들여 양 시·군 경계점인 산청군 단성면 대관교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한 데 이어 100억 원을 들여 진주시 명석면 오미마을 간 6㎞ 구간에 내년 7월까지 추가로 설치한다. 또 내년 하반기에 300억 원을 들여 명석면 오미에서 대평면 청동기 박물관~내동면 물박물관~판문동 상락원~명석면 오미 간 34㎞ 구간의 진양호 일주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전거도시 진주의 인프라와 서부 경남 자전거 레저 여행의 수요를 지리산권 산청지역까지 확장해 자전거·도보 여행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진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3. 3[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4. 4[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5. 5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6. 6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7. 7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8. 8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9. 9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0. 10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1. 1[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2. 2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3. 3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4. 4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5. 5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6. 6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7. 7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8. 8[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9. 9李 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 현안 산적
  10. 10[속보] 軍·유엔사, DMZ 폭발현장 조사…“추가 조사 예정”
  1. 1[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5. 5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6. 6“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7. 7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8. 8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9. 9‘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10. 10"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4. 4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5. 5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6. 6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7. 7부산항 앞바다서 6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
  8. 8“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DMZ 사고 관련 대통령·軍지휘부 대상 고발 잇따라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4. 4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5. 5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6. 6AG 펜싱 남자 에페, 일본 38-37 꺾고 단체전 결승…銀 확보
  7. 7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8. 8AG 한국 여자핸드볼 일본에 설욕하고 금…8년 만에 정상 탈환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