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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409 의예 412…부산대는 27일께 추정치 가늠

입시학원 정시 지원 가능 점수, 연세·고려대 경영 405점 될 듯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20-12-23 20:07:21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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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전형에서 인문계열 상위권의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하고 자연계열 상위권 합격선은 상승할 전망이다. 인문계열이 응시한 수학 나형이 평이하게 나온 탓에 표준점수가 하락해 합격선도 전년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연계열은 국어와 수학 가형이 모두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가 예년에 비해 상승하면서 서울지역 주요대학의 지원가능 점수도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된 23일 부산 부산진구 성모여고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받은 뒤 확인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jmc@kookje.co.kr
23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발표한 ‘20201 정시지원가능 점수 추정치’를 보면 국어 수학 탐구 등 3개 영역 표준점수(600점 만점)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과는 412점, 경영 409점, 정치외교 408점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주요 대학 의학계열(의예과·의학부) 지원 가능 점수는 연세대가 412점, 고려대·성균관대 411점, 경희대·중앙대·한양대 408점, 이화여대 406점 등으로 분석됐다.

인문계열의 경우, 연세대·고려대 경영이 405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399점으로 예측됐다. 자연계열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397점,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396점,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가 393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자연계열인 의예과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각각 7점, 5점 상승하고, 인문계열인 경영·정치외교는 4점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대는 아직 합격선을 전망하기에는 변수가 많다. 김윤수수학원 김윤수 원장은 “서울 주요 대학 최상위권의 지원자의 경우 매년 지원에 큰 변수가 없어 합격선 추정이 쉽다. 하지만 부산대 등 중위권 지역대학의 경우 수시모집 이월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합격선을 섣불리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오는 27일 전후가 돼야 부산대 점수 추정치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2021 정시 지원가능 점수 추청치
 (국수탐 3개영역, 표준점수 600점 만점 기준)

대학

학과

전년

올해 

서울대

경영대학

413

409

의예

405

412

연세대

경영

410

405

의예

404

412

고려대

경영대학

410

405

의과대학

403

411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403

399

의예

403

411

경희대

의예

401

408

한의예

394

398

※자료 : 종로학원하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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