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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계공학부 신입생 280명 모집

정시모집 나군에서 30% 선발, 8일 ~ 11일 인터넷 접수 진행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21-01-04 19:31:25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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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수십억 원대 정부 지원을 받는 부산대 기계공학부가 올해 대학 입시에서 280명에 달하는 신입생을 모집한다.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올해 정원 내 280명을 모집하며 이 중 30%를 정시모집 나군에서 선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정시모집 접수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인터넷 접수(go.pusan.ac.kr)만 가능하다.

기계공학부는 300여 명 수준인 입학 정원에 전임교원만 60명에 달해 국내 최대 규모 단일 학부라는 평가를 받는다. 에너지와 기계설계, 정밀가공, 제어자동화, 원자력 등 5개 세부 전공으로 구성됐다. 각 전공은 다양한 학제 간 융합 교과목으로 운영된다.

전충환 학부장은 “지역 특화산업의 연계로 경쟁력을 높여 2030년 세계 70위권, 아시아 7위 안에 진입하는 명품학과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계공학 핵심 인력 양성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정부재정지원 사업이 진행 중이라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 육성사업을 유치해 앞으로 3년간 4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 같은 해 ‘현장 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지원사업’에도 뽑혀 내년까지 총 8억2000만 원이 연구과제비로 투입된다.

부산대 기계공학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지난 8년간 기계분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고, 학문 우수성을 보여주는 QS세계대학 학문평가(2018)에서 기계 부분 최상위에 랭크됐다. 국내 최대규모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인 ‘PNU V-Space’도 운영 중이다. 김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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