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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소독제 “인체나 공기중 살포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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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방역 철저히. 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살균·소독제를 인체에 분사하거나 공기 중에 살포해서는 안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제를 사용하려면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살균·소독제는 환경부의 승인·신고를 받은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고 제품에 표기된 사용 방법을 확인하고 필요한 곳에 사용해야 한다고 중대본은 설명했다.

제품 사용 시에는 피부와 눈, 호흡기 보호를 위해 장갑, 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살균·소독제는 사람에게 직접 살포하거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살포해서는 안 된다.

소독 효과와 안전을 위해 물체 표면을 닦아내야 한다. 소독을 한 후에는 물을 적신 수건으로 닦아내고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소독제를 실내에 분사하거나 드론 등을 이용해 공기 중에 살포하는 것은 잘못된 소독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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