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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나서는 대전 IEM국제학교 수련생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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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대전 IEM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신규 발병 사례가 나오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은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227명보다 102명이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30명, 비수도권이 99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 많으면 4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7명이 추가돼 최종 3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주일간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에서 400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 394.9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6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범위(300명 초과)로 내려왔다.
그러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를 비롯해 다른 지역 관련 교육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 대전 IEM국제학교(누적 171명) ▲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북구 교회(31명) ▲ 용산 미군기지(30명) 등이 있다.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