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이 추진하는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건설사업’ 요구가 민간으로 확대된다.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지회장 정철)는 지난 17일부터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 옆 공터에서 주민에게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12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남해군도 지난 10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000여 명에게서 서명을 받았다. 앞서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달 국회에서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예산 확보 등 국회 차원의 협조를 건의했다.
이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