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현안 수사팀 유임

인권 전담 검사 주요 보직 발탁, 검찰개혁 업무 추진TF도 구성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21-02-22 21:48:57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법무부가 현안 사건을 맡은 수사팀을 유임시키고 검찰개혁 TF 구성 등을 골자로 한 중간간부급(차장·부장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고검 검사급 검사 1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수사 연속성을 위해 공석을 메우는 최소한의 선에서 단행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부임일은 오는 26일이다.

이번 인사에서 주요 수사를 이끈 부서장 대부분은 그대로 직을 유지했다. 먼저 윤석열 검찰총장이 강력하게 유임을 요구한 대전지검 이상현 형사5부장(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사건)과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은 자리를 지켰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갈등을 겪은 서울중앙지검 변필건 형사1부장도 유임됐다. 지난해 윤 총장 징계 사태 때 이 지검장에게 사퇴를 건의한 중앙지검 2~4차장과 공보관 등 간부진도 이번 인사에서는 변동이 없다.

인권보호 전담 검사들은 주요 보직에 발탁됐다. 윤 총장 징계 사태 때 사의를 표한 서울중앙지검 김욱준 1차장의 후임으로 나병훈(사법연수원 28기) 차장검사가 전보됐다. 그는 과거 서울남부지검과 광주지검에서 인권감독관을 지냈고, 현재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에서 파견 근무 중이다.

청주지검 차장검사에는 서울서부지검 박재억(29기) 인권감독관, 안양지청 차장검사엔 안양지청 권기대(30기) 인권감독관이 부임한다.

또 법무부는 검찰개혁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산하에 검찰개혁 TF를 구성했다. 성남지청 이성식(32기) 형사2부장과 부산지검 김태훈(35기) 부부장검사가 TF에 근무한다. 신심범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상]초등학교가 문화 공간으로...‘하하호호 콘서트’ 현장
  2. 2재능기부는 이렇게...대한민국 명장들의 봉사현장
  3. 3코로나19 재유행인데 급증 미미..."정점 예상보다 빠를 수도"
  4. 4사우디 16강 두고 폴란드와 격돌… 빈 살만 왕세자 포상은?
  5. 5양정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
  6. 6양산시 웅상 경보 3·4차 입주민,"경남도 장흥교 일방적 이설 추진" 집단반발
  7. 7벤투호 '만찢남' 조규성, 가나 수비망 찢을까
  8. 8주한미군에 우주군사령부 만든다…'北ICBM 위협'에 서둘러
  9. 9부산 터 둔 게임위에 무슨 일?...각종 의혹에 감사원·검찰까지
  10. 10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업무개시명령' 초강수?..."대화 가능"
  1. 1주한미군에 우주군사령부 만든다…'北ICBM 위협'에 서둘러
  2. 2민주화 이후 첫 장성 강등...고 이예람 중사 사건 '부실수사' 책임
  3. 3TK신공항 변수에 놀란 부산 여야 ‘가덕신공항 속도전’ 주문
  4. 4“동백전 국비 안 되면 시비 확대를” 부산시의회 촉구
  5. 5“해볼 만해졌다…엑스포 반전 드라마 쓰겠다”
  6. 6[속보] “기니만서 억류된 韓유조선 하루만에 풀려나…부산출신 2명 탑승”
  7. 7검찰 수사 文정부 고위층으로 확대…야권인사 줄소환에 민주당 반발
  8. 8국회도 파리서 본격 유치전
  9. 9서아프리카 해적 억류 선박 풀려나…부산시민 2명 탑승
  10. 10野 “합의안 파기한 정부 책임”…당정 “사실상 정권퇴진운동, 엄정 대응”
  1. 1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업무개시명령' 초강수?..."대화 가능"
  2. 2부산 경유 가격, 7주 만에 하락…휘발유와 격차는 여전
  3. 3전력 도매가에 '상한' 둔다…전기료 인상 압력↓ 가능성
  4. 4물류가 멈췄다…갈 길 바쁜 경제 먹구름(종합)
  5. 5“최종금리 연 3.50% 의견 다수…금리인하 논의 시기상조”
  6. 6세계 스마트도시 평가 부산 22위, 사상 최초로 서울 제쳐 국내 1위
  7. 7고비 넘긴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기한 2026년까지 연장
  8. 8'中·日 표심 잡는다'…'안방' 부산서 2030엑스포 집중홍보
  9. 9정부, 화물연대 파업 '비상대책반' 가동…"피해 가시화"
  10. 10정부 '재정비전 2050' 추진 공식화…"올해 나랏빚 1000조"
  1. 1재능기부는 이렇게...대한민국 명장들의 봉사현장
  2. 2코로나19 재유행인데 급증 미미..."정점 예상보다 빠를 수도"
  3. 3양정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
  4. 4양산시 웅상 경보 3·4차 입주민,"경남도 장흥교 일방적 이설 추진" 집단반발
  5. 5부산 터 둔 게임위에 무슨 일?...각종 의혹에 감사원·검찰까지
  6. 6총파업 사흘째…'셧다운' 위기 속 화물연대-국토부 28일 교섭
  7. 7오늘 부산 울산 경남 기온 평년 상회...경남 내륙은 0.1㎜ 미만 비
  8. 8부산신항서 정상 운행 화물차에 돌 날아와 차량 파손
  9. 9부산 인권단체 66곳 중 활동가 1명 이하 45.5%
  10. 10양산시, 역사자원 접목 등 다양한 문화 관광사업 추진 및 관련 인프라 확충 호응
  1. 1사우디 16강 두고 폴란드와 격돌… 빈 살만 왕세자 포상은?
  2. 2벤투호 '만찢남' 조규성, 가나 수비망 찢을까
  3. 3조별리그 탈락 벼랑 끝 몰린 전통강호 독일·아르헨티나
  4. 4호주 튀니지 잡고 16강 다가섰다… 아시아 돌풍 한국까지 가나
  5. 5카타르 "월드컵은 끝났지만, 축구는 계속" 사우디 "겸손하자"
  6. 6한국 가나전 완전체로 출격 기대
  7. 7中 네티즌의 절규 "왜 우리는 못 이기는 것인가"
  8. 8손흥민 마스크 투혼 빛났다…韓, 우루과이와 무승부
  9. 9서튼 일본 이어 한국 승부 적중, 한국 16강도 맞추나
  10. 10월드컵 1차전 끝 네이마르 케인 발목 부상에 운다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30년 째 만성질환 고통…틀니·병원비 지원 절실
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
거리서 스러진 젊은 넋들…영정도 위패도 없는데 이 원혼 풀어주소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