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항~신공항 모노레일 연결해 수송 효율성 높여야”

BDI·BPA, 운송 자동화 제안…교통혼잡·온실가스 방지 효과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가덕도 신공항의 트라이포트 완성을 위해서는 신항과 신공항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운송수단도 중요하다. 다시 말해 부산항에 들어온 화물을 신공항과 배후 국제자유물류도시 등으로 실어나르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한다는 얘기다.
가덕신공항 일대의 트라이포트 구축을 위해서는 인근 부산신항만과의 효율적인 연계 화물운송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사진은 연계 수송수단으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모노레일(왼쪽) 방식과 컨테이너 자동운송시스템(Auto-Con). 부산연구원 제공
부산연구원(BDI)과 부산항만공사(BPA)는 이와 관련, 친환경 에너지 기술 등이 접목된 자동화물운송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 그 방안으로 모노레일과 컨테이너 자동운송시스템(Auto-Con)이 꼽힌다. 이들 수단은 신항의 물동량이 증가할 경우에도 정시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데다,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특히 모노레일은 부산항 환적화물을 신공항으로 연결하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주목된다. 이들 시스템은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이와 관련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해 기술개발 1단계로 테스트베드를 구축 중이라는 점에서다.

결국 신항-신공항 연계 수송시스템의 관건은 효율화에 있다. 초기 투자비 및 수송비를 최소화하고 교통혼잡 및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 외 가덕신공항 트라이포트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규제완화 제도의 필요성도 BDI와 BPA에서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기존 경제자유구역이나 자유무역지역 등을 초월하는 새 규제 프리존 혹은 특별행정구역 제도의 도입을 면밀히 검토하자는 뜻이다. 미래지향적인 물류 비즈니스 플랫폼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의도가 담겨 있다. 구시영 선임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9. 9“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10. 10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5. 5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8. 8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