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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오전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에 위치한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DB |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늘어나면서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400명대 기준으로는 지난 4일(424명) 이후 이틀 만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큰 폭의 증감 없이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지만, 수도권에서만 매일 300명 안팎이 나오는 데다 직장·식당·가족-지인모임 등을 고리로 한 일상감염도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봄철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 나들이나 모임 등으로 이동량이 늘 수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2.11∼14)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급증했다가 최근에는 400명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양상이다.
최근 1주일(2.28∼3.6)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이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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