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저출산고령위 공동 개최
- 전문가와 토론 온오프라인 병행
- 누구나 질문과 의견 제시 가능
- 인구 절벽 주제로 골든벨 대회도
지난해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는 인구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평균 자녀의 수인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5년째 내리막길이다. 부산만 떼서 보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부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이다. 이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국제신문은 오는 15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산시와 공동으로 이러한 인구 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부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인구재앙 STOP! 대한민국 미래 다시열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세운 이번 콘퍼런스는 15일 오후 2시 벡스코 1전시장 마이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사회 구성원이 어떤 역할과 책임을 맡을지, 또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퍼런스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형수 부위원장의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 이어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변재관 대표가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동서대학교 김영미(사회복지학부)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장재혁 기획조정관, 부산광역시 전혜숙 여성가족국장, 신라대학교 초의수(사회복지학과) 교수, 노인생활과학연구소 한동희 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http://happybusan.org)에 사전등록 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되는 콘퍼런스를 시청하고 댓글 형태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사전의견과 댓글 가운데 각각 100건을 선정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시민 사전의견 중 저출산 관련 정책제안은 별도 시상을 한다.
토론회가 끝나면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주제로 한 시사상식 골든벨 대회(오후 8시)가 열린다. 모두 20문제가 출제되며 최종 승자를 포함해 모든 참여자에게 상품이 주어진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저출산·고령화 극복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부산 콘퍼런스 |
시간 |
행사 |
주요 내용 |
15일 오후 2시~2시20분 |
개회식 |
정세균 국무총리 축사, 국제신문 사장·부산시장·부산시의회 의장 인사말 |
오후 2시20분~3시 |
기조연설 |
서형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오후 3시10분~4시50분 |
토론 |
좌장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 |
오후 8시 |
온라인 시민참여 골든벨대회 |
※홈페이지http//happybusan.org를 통해 사전 등록·행사 생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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