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출산율 높일 묘안 없나…시민과 ‘행복한 부산’ 머리 맞댄다

저출산 극복 콘퍼런스 15일 개최- 초고령사회 대비 소통의 장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1-04-11 19:53:19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본지·저출산고령위 공동 개최
- 전문가와 토론 온오프라인 병행
- 누구나 질문과 의견 제시 가능
- 인구 절벽 주제로 골든벨 대회도

지난해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는 인구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평균 자녀의 수인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5년째 내리막길이다. 부산만 떼서 보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부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이다. 이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국제신문은 오는 15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산시와 공동으로 이러한 인구 위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저출산·고령화 대응,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부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인구재앙 STOP! 대한민국 미래 다시열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세운 이번 콘퍼런스는 15일 오후 2시 벡스코 1전시장 마이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사회 구성원이 어떤 역할과 책임을 맡을지, 또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퍼런스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형수 부위원장의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 이어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변재관 대표가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동서대학교 김영미(사회복지학부)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장재혁 기획조정관, 부산광역시 전혜숙 여성가족국장, 신라대학교 초의수(사회복지학과) 교수, 노인생활과학연구소 한동희 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http://happybusan.org)에 사전등록 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되는 콘퍼런스를 시청하고 댓글 형태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사전의견과 댓글 가운데 각각 100건을 선정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고, 시민 사전의견 중 저출산 관련 정책제안은 별도 시상을 한다.

토론회가 끝나면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주제로 한 시사상식 골든벨 대회(오후 8시)가 열린다. 모두 20문제가 출제되며 최종 승자를 포함해 모든 참여자에게 상품이 주어진다.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저출산·고령화 극복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부산 콘퍼런스

시간

행사

주요 내용

15일 오후 2시~2시20분 

개회식

정세균 국무총리 축사, 국제신문 사장·부산시장·부산시의회 의장 인사말

오후 2시20분~3시 

기조연설 

서형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오후 3시10분~4시50분 

토론 

좌장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

오후 8시

온라인 시민참여 골든벨대회

※홈페이지http//happybusan.org를 통해 사전 등록·행사 생중계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4. 4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5. 5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돔 최상층 ‘스카이홀’ 길이 600m 컨벤션 場
  10. 10‘경력 부풀리기’ 의혹 울산교육감 무혐의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