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하루 접종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 접종 시작 이후 최다 접종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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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산진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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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접종자 수는 21만 79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1차 누적 접종자 수는 280만 5870명이 됐고, 당국은 현 추세대로라면 29일에는 누적 3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진단은 “접종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라며 “4월 말 300만 명 접종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날부터 30살 이상 장병과 군무원 등도 백신 접종에 동의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특히 이달 들어 75세 이상 어르신, 경찰·소방을 비롯한 사회필수인력 등으로 접종이 확대돼 접종에 속도가 붙었다.
당국은 29일까지 접종센터 50곳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전국에서 운영되는 접종센터는 총 257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주한미군이 오는 30일부터 잠정 중단했던 존슨앤드존슨(J&J)사의 얀센 백신 접종을 재개한다. 조주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