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물초울공원에 물놀이장이 건립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혁신도시 내 물초울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물놀이장을 건립해 오는 7월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진주혁신도시 물초울공원 내 4300㎡ 규모 부지에 건립된다. LH는 진주시민으로 구성된 물놀이장 체험단을 모집·운영해 물놀이장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물놀이장 부지 주변에는 복합문화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 249억 원을 들여 충무공동 184에 부지면적 3961㎡ 전체면적 7542㎡ 규모로 도서관 공연장 수영장 전시관 등이 포함된 시설이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복합도서관은 2022년 상반기 시설물 설계를 거쳐 하반기 착공하고 2024년 말 개관을 목표로 한다.
한편 LH는 이번 사업 이외에도 포충기(해충을 잡는 데 사용하는 기구) 설치를 비롯한 영천강변 특화사업, 에어컨을 갖춘 스마트 클린 버스 승강장 설치, 저류지 상부 복합화 등 진주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