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강서구 ‘서낙동강 수질개선 전담 TF’ 꾸린다

홍수 예방·하천 환경 정비 등 맥도강·평강천 종합 관리 조직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21-05-06 21:59:00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관련 부서 인력 모아 시범운영

부산 강서구가 서낙동강 수질 개선 전담 TF를 꾸린다.

강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 서낙동강(평강천·맥도강) 수질 개선 총괄 TF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부산시의 구 정기종합감사에서 ‘서낙동강 수질 개선 총괄(전담) 부서(팀) 조직 정비’ 권고에 따른 것이다.

강서구는 지난 감사에서 낙동강 관련 업무 담당 부서가 안전관리·도시정비·환경위생과 등 3개로 분산돼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안전관리과는 홍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수문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도시정비과는 수초제거 등 하천 환경 개선까지만 맡아 수질 개선 업무를 전담하지 않는다. 환경위생과는 수질환경 실태조사 및 수질 모니터링을 하지만, 관련 결과를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데 공유·활용하지 않고 있다.

시는 감사를 통해 국내 최초 스마트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 중인 에코델타시티 주변을 따라 흐를 서낙동강의 맥도강과 평강천 수질 개선에 나설 것을 구에 주문했다.

또 낙동강하굿둑 개방으로 해수가 유입되면서 예상되는 수질 변화에 대응하는 데 있어서도 업무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구는 당장 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바꾸기는 어려워 일단 관련 부서 인원을 모아 TF 시범 운영부터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TF에서 서낙동강 관련 현안에 먼저 대처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여운철 부구청장은 “인사 시기가 아니어서 당장 조직을 정비하기 어려워 임시로 TF를 만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앞으로 TF를 중심으로 서낙동강 수질 개선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7. 7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8. 8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9. 9‘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10. 10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6. 6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9. 9野 유용원 “21사단 北 철책선 MDL 남쪽 지역 설치…MDL 침범 광범위”
  10. 10국민권익위, 울산 광역 및 기초의회 위반 사항 무더기 지적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3. 3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6. 6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7. 7‘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10. 10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1. 1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2. 2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