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경남 함양군수가 윤상기 하동군수에 이어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지침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함양참여연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춘수 군수는 5인 이상 집합금지 지침을 위반한 사실에 대해 함양군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서 군수가 지난 17일 함양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경남공익형 직불제 마을 단체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수동농협을 방문한 뒤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주민 20여 명과 함께 식사했다”고 주장했다. 함양참여연대는 이날 식당에는 서 군수를 포함해 군청과 면사무소 직원 10명과 수동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10명 등이 자리했다고 덧붙였다.
김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