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통영 야간관광명소 ‘디피랑’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

  •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6-09 19:41:03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남해안 최대 관광도시인 경남 통영시의 야간 관광 명소인 디지털파크 ‘디피랑’이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사진)했다.
디피랑 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8일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후 7개월 만이다. 밤에만 개장하는 특성상 짧은 기간에 10만 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야간 관광의 획기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된다. 디피랑 조성사업비(60억 원), 운영직원 인건비, 유지보수 관리비 등을 고려하면 연간 100만 명이 찾는 통영케이블카보다 오히려 경제적인 측면에서 실속 있다는 분석이다.

디피랑은 코로나19와 조선 경기 침체 등 악재 속에서도 하루 평균 427명이 찾아 손익분기점 330명을 초과하며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방문객 85% 이상이 지역 외 거주자로, 통영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10만 번째 입장의 행운은 경기도 용인에서 딸과 함께 여행 온 주부가 잡았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호텔 숙박권, 통영케이블카 이용권, 디피랑 캐릭터 피랑이 인형,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통영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머무르는 관광도시’를 위한 체류형 야간 관광 콘텐츠로 ‘디피랑’을 야심차게 개장했다. 도심 속 남망산공원 내 산책로 1.5㎞ 구간에 인공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구간을 조성했다. 몽환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산책하듯 걷다 보면 신비의 폭포, 빛의 오케스트라, 메아리 마을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디피랑은 지난달 ‘제21회 대한민국 상품대상’ 관광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현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317> 경남 양산 시명산~불광산
  2. 2가성비 넘어 ‘갓성비’…주머니 가볍게 가는 부전시장 맛집
  3. 3친윤에 반감, 총선 겨냥 중도확장…안철수 심상찮은 강세
  4. 4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5. 5“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6. 6[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7. 7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8. 8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베이비스텝...파월 "두 차례 더 필요"
  9. 9갤럭시S23 '전용 퀄컴AP'로 발열 줄인다...카메라로 승부수
  10. 10“AI 전투용병 격렬한 액션…차고 구르고 3개월 맹훈련”
  1. 1친윤에 반감, 총선 겨냥 중도확장…안철수 심상찮은 강세
  2. 2[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3. 3국힘 전대 다자·양자대결 조사서 '안', '김'에 승..."'나'·'유' 표심 흡수"
  4. 4安 “가덕신공항 절차 앞서 TK와 동시추진 문제없다”
  5. 5北 "미 전략자산엔 핵, 연합훈련엔 전면대결" 엄포...정부 예의주시
  6. 6장제원 "사무총장설은 음해, 차기 당지도부서 임명직 맡지 않겠다"
  7. 7민주 2일 의총 이상민 탄핵 논의, 김건희 특검도 압박 ‘쌍끌이 역공’
  8. 8巨野 상대로. TK 상대로 '나홀로 외로운 싸움' 하는 김도읍 최인호 의원
  9. 9최인호-홍준표 가덕신공항 TK신공항 놓고 설전
  10. 10안-김 2일 후보등록 하자마자...'디스'전 스타트
  1. 1“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2. 2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베이비스텝...파월 "두 차례 더 필요"
  3. 3갤럭시S23 '전용 퀄컴AP'로 발열 줄인다...카메라로 승부수
  4. 4지난해 부산~제주 간 여객선 승객 전년 대비 35.5% 늘어
  5. 5‘삼성 야심작’ 갤럭시S23 실물보니…‘왕눈이 카메라’ 한눈에
  6. 6공공요금發 부산 물가 폭등…도시가스 35%, 오징어 31%↑
  7. 7탄소중립 골든타임 잡아라…본지 ‘에너지대전환포럼’ 발족
  8. 8아이오닉5이 효자…현대차·기아, 美서 역대 1월 최다 판매
  9. 9‘노태문의 승부수’는 초강력 카메라…"밤하늘 은하까지 선명하게"
  10. 10SK하이닉스 10년 만에 적자로…‘반도체 한파’ 부산 후폭풍 우려
  1. 1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2. 2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3. 3지역대 지원예산 2조+α, 2025년부터 지자체장이 집행
  4. 4충청특별연합 속도 내는데…PK경제동맹 석 달째 구호만
  5. 5통학 차량서 영유아는 마스크 착용 '권고'
  6. 6"오락가락 날씨" 오늘 아침 -7~1도...바람 강해 체감온도 2~4도↓
  7. 7“백산 안희제 선생처럼…의령·부산에 공헌하고 싶다”
  8. 8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 취임
  9. 9부산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직원 해임 항소심 "해임 정당"
  10. 10부산구치소 신동윤 소장 취임
  1. 1새 안방마님 유강남의 자신감 “몸 상태 너무 좋아요”
  2. 2꼭두새벽 배웅 나온 팬들 “올해는 꼭 가을야구 가자”
  3. 3새로 온 선수만 8명…서튼의 목표는 ‘원팀’
  4. 4유럽축구 이적시장 쩐의 전쟁…첼시 4400억 썼다
  5. 5오일머니 등에 업은 아시안투어, LIV 스타 총출동
  6. 6연봉 1/4 후배 위해 기부, 배성근 따뜻한 작별 인사
  7. 7첼시 “1600억 줄게 엔조 다오”
  8. 8‘달려라 거인’ 스프링캠프 키워드는 러닝
  9. 9이강철호 체인지업 장인들, 호주 타선 가라앉혀라
  10. 10‘새해 첫 출전 우승’ 매킬로이, 세계 1위 굳건히
우리은행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4인 이하 영세업체가 86.9%…총생산 강서구 20% 불과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수리조선 쇠퇴에 지역 휘청…젊은 일꾼 다 떠나 맥 끊길 판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