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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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증 진단 검사를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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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일 오후 1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51명(창원 24명, 김해 9명, 진주 4명, 거제·함안·고성 각 3명, 사천 2명, 밀양·양산·합천 각 1명) 추가돼 누적 741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30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2명은 부산과 울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18명이다. 해외입국자도 1명 확인됐다.
경남에서는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91명으로 역대급 확진자 수를 기록한 전주 90.7명보다 많았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가족, 지인, 회사 동료 간 접촉으로 인한 전파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족 간에도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에서는 이날 신규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6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로 5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