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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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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57부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4명이 연기를 마셨고 1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불이 나면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소방은 주방 내 전자레인지가 작동하면서 그 위에 올려져 있던 가연 물질과 닿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