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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1400명대 초반...비수도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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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7일 1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국제신문 DB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20명 발생해 누적 34면2396명이라고 밝혔다. 평일 대비 주말 검사 건수가 줄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18명)보다 198명 감소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인 지난달 25일 3270명까지 치솟았으나 최근에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날도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0일)의 1594명과 비교하면 174명 적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1403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서울 503명, 경기 489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1101명으로 78.5%이며 비수도권이 충남 43명, 충북 41명, 대구 40명 등 21.5%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24명에서 7명 줄었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348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누적 2660명이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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