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3일 금곡동 주민 김채성씨가 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3kg) 20박스와 마스크 600장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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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3일 금곡동 주민 김채성씨가 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치(3kg) 20박스와 마스크 600장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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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성씨는 지난해에도 손소독제 10개와 마스크 540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치와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김채성씨는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덕천동에 있는 이파랑 김치를 기부하게 되었는데, 구입 목적을 알게된 이파랑 김치에서 감사하게도 깍두기 반찬을 함께 챙겨주셨다”며 “아직 우리사회가 살만하다고 느껴져 내 마음이 오히려 더 따스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이날 기부된 김치와 마스크를 조손가정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