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수능 이후 대입전략 전쟁 시작...가채점은 활용은 이렇게

수능 점수 산출방식 바뀌어 등급 편차 가능성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 간의 치열한 전략 전쟁이 시작된다. 가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일단 자신의 성적을 최대한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가채점 분석 작업을 잘해 놓으면 다음 달 10일 수능 성적 발표 직후 이른 시간 내에 최상의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가채점이다. 기대한 점수에 못 미치거나 성적 변화가 크지 않으면 수시전형에 집중해야 한다. 수능성적이 기대 이상이면 수시 대신 정시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국어와 수학영역은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방식을 거쳐 각 영역의 응시생 전체를 대상으로 최종 표준점수를 산출한다. 가채점으로는 자신의 성적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수험생들은 등급 간 오차가 발생할 것을 감안해 가채점 결과는 보수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또 대학별로 수능 반영 방법이 각각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수능 반영 유형과 기준에 맞춰 자신의 성적을 다각도로 분석해보고, 더 유리한 수능 반영 유형 및 반영 방법 등을 먼저 찾아내야 한다. 그런 다음 대학과 학과는 물론, 수능 외 학생부 면접 등 다른 요소들도 함께 챙겨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정리한 목표 대학 및 학과들의 최근 경쟁률, 선발방식 및 모집인원 변경 현황, 추가합격 현황 등을 확인해가며 최종 합격을 위한 지원전략 파일을 완성해가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주요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등급컷)을 적용하므로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올해는 수능 점수 산출방식의 변화로 정확한 성적 예측이 어려워졌다. 메가스터디 교육 관계자는 “올해 가채점을 통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는 어느 정도 편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원 전형의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논술고사는 수능 다음날인 19일 숭실대 인문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가톨릭대 의예,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인문, 서강대 자연, 성균관대 인문, 수원대 자연, 숙명여대, 숭실대 자연, 울산대 의예, 한국항공대, 한양대(에리카) 등이 실시한다. 부산대는 27일 의과대학 약과대학 등의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나머지 대학들은 다음 달 초까지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최근 대학들은 학교 홈페이지에 ‘선행학습영향 평가결과보고서’ 등을 통해 논술 기출 문제를 기재하고 출제 배경, 채점 근거, 논제 해석에 대한 방향 등이 포함된 내용을 실어놓고 있어 이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오늘 본격화...2025년 준공 예정
  2. 2부산 교정시설 이전 올해 결론낸다
  3. 320년 묵은 논쟁…사상·강서 어디로 옮기든 반발 불가피
  4. 4부산 정치권 “지역구 18석 지켜라”
  5. 5경상국립대, 1학기 종강까지 가좌캠퍼스에서 ‘1000원의 아침밥’ 제공
  6. 6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2년5개월 만에 해제...의무 남은 곳 어디?
  7. 7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청년층 50만 명 육박…역대 최대
  8. 8이재명 거취 두고 ‘文전언’ 파장…친명-비명 아전인수 해석 충돌
  9. 9남항대교도 강풍 정보 받아 선제 대응
  10. 10부쩍 따뜻하더니…벌써 활짝 핀 벚꽃
  1. 1부산 정치권 “지역구 18석 지켜라”
  2. 2이재명 거취 두고 ‘文전언’ 파장…친명-비명 아전인수 해석 충돌
  3. 3벤틀리법 국내 도입될까, 음주운전 경각심 더 높인다
  4. 4사천우주항공청 野 대체입법 추진에 발목
  5. 5尹 지지율 2주 연속↓, 30%대...징용 제3자 배상, 주 69시간 악재
  6. 6北 주말 미사일 도발은 "南 핵 타격 훈련"...김정은 "핵만으로 안돼"
  7. 7산케이, "한일회담서 위안부 합의 이행,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요구"
  8. 8尹 방일결과 놓고 여야 격돌…“미래지향적”-“퍼주기 조공”
  9. 9경제·안보 협력 물꼬 틔웠지만…과거사 문제 일본이 주도권
  10. 10일본, 위안부·독도 거론했나…대통령실은 “논의 없었다”
  1. 1구직 활동 없이 '그냥 쉰' 청년층 50만 명 육박…역대 최대
  2. 2만혼 굳어진 부산…40대 초반 신부, 20대 초반 신부 추월
  3. 3빈대인 BNK 회장 취임 “시장요구 맞춘 비전 제시”(종합)
  4. 4"2030 신재생에너지 발전목표량, 기업 수요 미달"
  5. 5부산대 경상국립대 등 부울경 6개대 학생 1000원에 아침밥 제공한다
  6. 6유류세 인하 폭 줄어드나…지난해 세수 5조5000억 감소
  7. 7갤럭시S23 울트라 '안 흔들리는' 2억화소캠 비결은
  8. 8부산은행, 2023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 출시
  9. 9광화문에 '부산엑스포 빛' 내린다…BIE 실사 때 범국민 행사
  10. 10친환경차 호조에…지난달 국내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
  1. 1광안대교 접속도로 공사 오늘 본격화...2025년 준공 예정
  2. 2부산 교정시설 이전 올해 결론낸다
  3. 320년 묵은 논쟁…사상·강서 어디로 옮기든 반발 불가피
  4. 4경상국립대, 1학기 종강까지 가좌캠퍼스에서 ‘1000원의 아침밥’ 제공
  5. 5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2년5개월 만에 해제...의무 남은 곳 어디?
  6. 6남항대교도 강풍 정보 받아 선제 대응
  7. 7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대응 “심각”
  8. 8가야동 엄광산에서 산불.. 인명피해 없어
  9. 9벤틀리법 국내 도입될까, 음주운전 경각심 더 높인다
  10. 10부산 울산 경남에 남서풍 불어...아침 2~11도, 낮 최고 17~21도
  1. 1한현희 사사구로 와르르…롯데 시범경기 4패째
  2. 2아이파크 3골 폭발…‘최강’ 김천 꺾고 무패 행진
  3. 3BNK 썸 첫 챔프전 ‘졌지만 잘 싸웠다’
  4. 4오현규 ‘환상 헤딩 슛’ 결승골…손흥민, EPL 통산 50호 도움
  5. 541세 즐라탄, 세리에A 최고령 득점 ‘포효’
  6. 6안권수 4타수 3안타 ‘펄펄’, 거인 리드오프 자리 꿰찰까
  7. 7‘언니 리더십’ 박정은 매직…만년 하위 BNK썸 챔프 도전
  8. 8아이파크 홈 개막전…‘국대급’ 김천상무 꺾어라
  9. 9나폴리 영광의 시대? 민재 뛰는 바로 지금
  10. 10‘살아있네’ 세리에A…17년 만에 3팀 8강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오른쪽 마비·언어장애 재활 치료비 절실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27년차 삼성맨 과감히 사표, 귀농 후 드론방제 등 만능활약
  • 제11회바다식목일
  • 코마린청소년토론대회
  • 제3회코마린 어린이그림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