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 웅상센트럴파크 5년 만에 첫삽

9만8997㎡ 규모… 350억 투입, 체육관·쉼터 등 2024년 준공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1-11-22 20:23:21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양산 웅상지역 최대 공원인 웅상센트럴파크(약도)가 사업 추진 5년 만인 22일 착공에 들어갔다.

양산시는 이날 오후 김일권 시장과 시·도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웅상센트럴파크는 주진동 산63의 2 일대 9만8997㎡에 조성된다. 국비와 시비 등 350여억 원이 투입되며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은 2024년 말 준공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2300여 개의 관람석을 갖춘 체육관과 중앙광장, 다목적 광장(물놀이장), 농구장, 풋살장, 족구장이 들어선다. 체육관은 각종 행사를 비롯해 족구 배구 농구 등 실내경기와 소규모 문화공연을 할 수 있도록 꾸민다. 자연체험장과 기념식수공원, 세 곳의 휴게 쉼터, 전망대를 갖춘 쉼터, 덱 로드도 조성된다.

웅상센트럴파크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체육·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생활 속 종합 복합 여가 공간으로 탄생한다. 특히 자연체험장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수목과 꽃을 관람하고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다. 덱 로드도 야산의 풍성한 식생과 시가지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다.

웅상센트럴파크는 부산~울산 7호 국도와 마주해 웅상의 얼굴인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또 주변에는 웅상도서관과 3D과학체험관 등 문화 교육 시설과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있다. 인근 주진동 택지 단지에는 롯데아파트를 비롯한 대단위 아파트가 입주한 데다 2024년까지 주진·흥등과 소주도시개발사업단지에서는 인구 1만여 명이 입주하는 미니 신도시가 조성되는 등 이 공원 일대가 웅상의 신흥 중심지로 부상한다.

이에 따라 웅상센트럴파크가 도심지 대규모 휴식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웅상에는 물금디자인공원과 워터파크 같은 도심지 대형 공원이 없어 주민의 아쉬움이 큰 데 웅상센트럴파크가 완성되면 다른 지역보다 규모가 큰 데다 공원과 문화체육시설까지 함께 갖춘 공원 시설을 누리게 된다”고 밝혔다.

김성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7. 7[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