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폭행 사건에 휘말린 전직 프로야구 선수 A(33) 씨가 또다시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30분 경 부산 서면 주점에서 50대 종업원 B 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 씨는 부산 야구 유망주로 프로야구단에 입단했지만 과거 범죄 이력이 논란이 돼 퇴단했다. 지난해 2월에는 후배와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후배를 맥주병을 내리친 혐의(특수상해)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건으로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