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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마을 행복텃밭 김장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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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순)에서는 지난 12월 6일 봉산마을 행복텃밭에서 곳간지기와 마을주민이 함께 기른 수확물을 손질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 어르신들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봉산마을 행복텃밭은 곳간지기인 우영숙 통장이 마을주민들과 정성껏 가꾸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재배된 채소는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이웃주민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수확한 무와 배추는 김장 후 관내 독거 어르신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명순 위원장은 “곳간지기 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땅을 일구어 만든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친환경 농산물로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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