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국공립·법인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모인 성금은 총 200만원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졌다. 협의회 회장 백희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적 위기상황에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보육 교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해주신 원장님들과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국공립·법인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음악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보육교직원 70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하구 국공립·법인어린이집 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영유아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