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첨단시설 통해 조류 지식 이색 체험

지역 명소 ‘삼호철새홍보관’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21-12-19 19:23:45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5D영상관·VR 등 콘텐츠 인기
- 옥상선 철새 모습 직접 관찰도

울산 삼호그린빌리지 내 철새홍보관(사진)은 지역을 찾는 각종 철새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위치다. 철새마을로도 불리는 삼호 그린빌리지 중앙(울산 남구 눌재로 24)에 자리 잡은 철새홍보관은 인간과 철새의 공존 중요성을 깨우치게 해주는 공간이다. 2019년 12월 전체면적 929㎡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울산을 찾는 조류들과 친근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첨단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이색체험 시설을 마련해 뒀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조류와 관련한 지식과 정보는 물론 보고 즐기는 재미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가족 단위 체험학습장으로 울산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생태관광 코스 중 한 곳이다.

1층 철새교육장은 철새와의 만남을 통한 공존의 소통을 시작하는 도입 공간이다. 2층 철새전시관은 과거와 오늘날 인간과 철새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준다. 3층은 시청각 공간이다. 5D영상관에서는 울산으로 향하는 떼까마귀의 여정을 화면을 통해 실감 나게 탐험할 수 있다. VR체험관은 울산이 철새의 쉼터가 되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고, 지역의 친환경적인 풍경을 철새의 시선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4층 철새 카페는 휴식을 취하면서 인간과 철새의 공존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해준다. 옥상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고배율 망원경으로 철새의 활동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홍보관 측은 철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이맘 때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철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철새 생태전문가인 김성수 철새홍보관장이 겨울철 울산을 찾는 철새에 관해 강의하고, 생태해설사가 함께 태화강국가정원과 삼호대숲 일원을 방문해 탐조 활동과 현장 해설도 진행한다. 방종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대우조선, 한화에 팔린다…인수가 2조 원 헐값 논란
  2. 2UN공원에 잠든 용사들…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영국 故 조지 얩
  3. 3센텀2 산단조성 핵심 ‘풍산이전’ 대체 부지 확보 언제쯤
  4. 4‘이건희 컬렉션’ 내달 경남·11월 부산 온다
  5. 5초현실주의 거장 랄프 깁슨 사진미술관, 해운대에 선다
  6. 6[이준영 기자의 전지적 롯데 시점] 포수만큼 급한 유격수, 내년에도 무한 내부경쟁입니까
  7. 7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을 어쩌나… 고민 빠진 지자체
  8. 8부산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하> 다양한 사회 참여 지원
  9. 9법원 “사하구 폐기물 소각장 증설 가능”
  10. 10“재능 있는 음악인 부산 떠나지 않도록 지원 필요”
  1. 1이번엔 한 총리 일본서 조문외교..."재계에 부산엑스포 당부"
  2. 2작년 부산지법 국민재판 인용률 1.8%…전년 대비 6배 이상 감소
  3. 3윤 대통령 '비속어'에 대사관 분주...NSC 살피고 '48초' 해명
  4. 4대통령실 "'바이든' 아닌 건 분명, 동맹 폄훼가 본질"
  5. 5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에 부산 출신 최장혁
  6. 6‘비속어 논란’ 윤 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훼손”(종합)
  7. 7이종환 의원 "명지소각장 폐열 수익금 4%만 주민에게 돌아가"
  8. 8파국 치닫는 부울경 메가시티… 울산도 “실익없다” 중단 선언
  9. 9대통령 지지율 하락세?..."한미정상회담 불발+비속어 논란" 영향
  10. 10국힘 혁신위 "국회의원-광역단체장도 자격평가"
  1. 1대우조선, 한화에 팔린다…인수가 2조 원 헐값 논란
  2. 2센텀2 산단조성 핵심 ‘풍산이전’ 대체 부지 확보 언제쯤
  3. 3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 또 연장...방식엔 변화
  4. 4이자부담 '비명' 중기에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
  5. 5탄소제로 엔진·자율화 선박…조선해양산업 미래 엿본다
  6. 6불안한 부산 도로…최근 5년 간 땅꺼짐 114건 발생
  7. 721년간 주인 찾으며 가치 3분의 1토막…정상화까지 험로
  8. 8부산 공유기업, 대학생과 협업
  9. 9BPA, 감천항 확장공사 스마트 안전 관리 도입
  10. 10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XM3 20만 대 생산 돌파
  1. 1UN공원에 잠든 용사들…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영국 故 조지 얩
  2. 2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을 어쩌나… 고민 빠진 지자체
  3. 3부산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하> 다양한 사회 참여 지원
  4. 4법원 “사하구 폐기물 소각장 증설 가능”
  5. 5사회적 취약계층에 전세 사기 채무 22억 떠넘긴 60대 구속기소
  6. 6대전 아울렛 화재 합동감식..."유통업 첫 중대재해처벌법 검토"
  7. 7오늘~모레 부울경 구름 잔뜩...울산 5㎜ 미만 비
  8. 8코로나 화요일에도 3만 명대…부산 12주 만에 최저
  9. 9"동래구, 아동돌봄 조례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야"
  10. 10[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583> APT와 ATP ; 생체 에너지
  1. 1[이준영 기자의 전지적 롯데 시점] 포수만큼 급한 유격수, 내년에도 무한 내부경쟁입니까
  2. 22022 전국체전 금메달 기대주 <1> 볼링 지근
  3. 3이강인 써볼 시간 90분 남았는데…벤투 “출전 예측 어렵다”
  4. 4한국 선수들 선전에도…미국, 프레지던츠컵 9연승
  5. 569대145…여자 농구 대표팀 미국에 완패
  6. 6‘남은 6경기 이기고 보자 ’ 롯데 유일한 기적 시나리오
  7. 7완전체 벤투호 마지막 시험 ‘플랜 LEE(이강인)’ 가동 예의주시
  8. 8체코 상대 4골 폭풍…월드컵 상대 포르투갈 강하네
  9. 9부산시민체육대회 성황리 종료
  10. 10동아대 김민재, 청장급 장사 등극
우리은행
부산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다양한 사회 참여 지원
UN공원에 잠든 용사들…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국 故 조지 얩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