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시 구직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호응

지난해 5월이후 182명 이용, 18명 취업 성공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양산시가 구직 청년의 비용절감 등을 위해 면접용 정장을 대여해주는 내용의 ‘청년날개 FIT’ 사업이 호응을 얻고있다.
양산시가 지역의 구직 청년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면접정장 대여실 모습.
이 사업을 통해 다수의 이용자가 취업에 성공하면서 서비스질도 업그레이드 되고있다.

21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청년날개 FIT사업을 시행 중이다. 덕계동 덕계종합상설시장 인근 세신상가의 한 의류점과 계약을 맺고 무상으로 면접용 정장을 빌려준다.

이 곳에는 자킷과 블라우스 바지 넥타이 등 남여 정장 150벌을 비치하고, 전문가가 이용자에게 코디도 해준다.

지금까지 총 182명이 이 정장을 빌려 한달 평균 23명이 이용했다. 또 이 가운데 1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호응을 얻고있다.

시는 지역에 정장 대여점이 한 곳도 없어 청년들이 멀리 부산과 김해 등지까지 가서 정장을 구하거나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는 등 불편을 겪어 이러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면접용 정장은 통상 필요할 때 1~2번 입을 뿐인데 20~3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며 정장을 별도로 구입하는 청년들의 구직비용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다.

시는 청년날개피트 사업의 반응이 좋자 서비스 질을 업그레이드 하며 호응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용대상을 만 19세~39세에서 특성화고 취업 준비생과 고교 졸업예정자 등으로 확대했다. 또 이 사업과 연계해 시 청년센터(청담)에서 취업프로그램도 개설했다. 그러자 21일 신청당일에만 정원에 한명 모자라는 9명이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취업프로그램은 4주 과정으로 자기소개서 잘 쓰는 방법 및 면접용 스피킹, 태도 화장 표정짓기 (이미지 메이킹) 등을 가르친다. 마지막주에는 일반 기업체 면접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면접을 보게하는 등 실전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반응이 좋다.

시 일자리경제과 이호순 청년지원팀장은 “이용과정에서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지역청년의 취업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7. 7“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0. 10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8. 8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9. 9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10. 10北, 美 중간선거 당일 ‘미사일 도발’…일주일새 4번째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5. 5"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6. 6[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7. 7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10. 10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4. 4“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5. 5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6. 6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7. 7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8. 8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9. 9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0. 10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지역 기업과 1대 1 매칭…50+부산포털도 가동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