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2곳, 도박장 1곳 등 총 3곳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7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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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지난 14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된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노래주점.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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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1일 부전동에 위치한 한 주점이 밤 9시 이후 영업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업소 종업원(2명)은 배달과 포장만 한다며 영업 사실을 부인했으나 경찰 수색 결과 2개 방에 숨어있던 이용객 17명이 발견됐다. 다음날 밤 10시30분에도 부전동의 또 다른 주점이 불법 영업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업주 1명, 이용객 45명을 적발했다.
동부경찰서는 밤10시25분께 동구 좌천동 건물 4층에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8명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 적용 외 도박장개장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즉결심판했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설 명절을 맞아 위반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