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민 1인당 5만 원의 양산형 긴급 재난지원금이 추경으로 지급된다.
경남 양산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본 예산 대비 694억 원 증가(4.5%)한 1조6128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산형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에 182억 원, 재택치료 등 감염병 관리 대응 사업에 11억 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과 배달 종사 플랫폼 노동자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 장비 구입비 지원 등에 9억 원을 지급한다. 양산형 재난지원금은 시의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다음 달 중순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또 양산사랑상품권 운영비로 46억 원, 소상공인 지원 9억 원, 농어업인 수당 지급에도 22억 원을 배정했다. 이외에 양산~김해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건설에 36억 원, 다방동 공영 화물 주차장 조성 사업비로 23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긴급한 SOC 사업에도 예산을 편성했다.